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개요
스페인 라리가의 프로 축구 클럽. 연고지는 마드리드. 홈 구장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이다.
2010년대에 이르러서 클럽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흥 강호로 알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꾸준히 라리가와 유럽 대항전에서 많은 활약을 해온 강팀이다. 현재 '''라리가 우승 횟수 3위''',[13] '''UEFA 유로파 리그 3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이라는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라리가의 3강 중 하나이다.
2000년대 초반의 부진과 재정적인 위기로 인해 한동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가 감독으로 부임한 2011-12 시즌부터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단적으로 2010-11 시즌 아틀레티코의 UEFA 클럽랭킹은 23위에 불과했으나,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등 좋은 활약으로 점점 상승하여 2017-18 시즌에는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UEFA 클럽 랭킹 2위에 오르기까지 하였다.'''
2. 역사
3. 스폰서
3.1. 메인 파트너
3.2. 오피셜 파트너
3.3. 로컬 파트너
3.4. 오피셜 서플라이어
4. 역대 감독
4.1. 주요 감독
5. 홈 구장 -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image]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을 대체하는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경기장이다.
6. 응원가
7. 라이벌
7.1. 데르비 마드릴레뇨(Derbi Madrileño)
전통적인 마드리드 지역 라이벌이다. 1930년대 말부터 1950년대 초까지는 아틀레티코가 레알보다 강팀이었고, 이 시기에 아틀레티코가 리그 누적 우승 횟수에서 4:2로 앞서기도 했으나, 레알이 전성기를 맞이한 1950년대 중반부터 두 팀의 격차는 압도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하며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레알이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흐름이 오랫동안 이어졌다. 이후 2010년대에 아틀레티코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부임 후 다시 유럽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고, 3년간 2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마드리드 더비로 성사되기도 하면서 오랜만에 더비 매치다운 긴장감과 화제성을 되찾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8. 현재 스쿼드
9. 유명 선수
9.1. 스페인
- 루이스 아라고네스: 1964-1974
- 하비에르 이루레타: 1967-1975
- 루벤 바라하: 1996-2000
- 페르난도 토레스: 2001-2007, 2015-2018
- 루이스 가르시아: 2002-2003, 2007-2009
- 가비 페르난데스: 2004-2007, 2011-2018
- 마리오 수아레스: 2005-2008, 2010-2015
- 호세 마누엘 후라도: 2006-2010
- 라울 가르시아: 2007-2015
-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2007-2012
- 디에고 코스타: 2007-2009, 2010-2014, 2018-2020
- 코케: 2009-
- 후안프란: 2011-2019
- 사울 니게스: 2012-
- 다비드 비야: 2013-2014
- 로드리: 2018-2019
- 마르코스 요렌테: 2019-
- 알바로 모라타: 2019-
- 다비드 데헤아: 2009-2011
9.2. UEFA
- 파울로 푸트레: 1987-1993, 1997-1998
- 베른트 슈스터: 1990-1993
- 크리스티안 비에리: 1997-1998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1999-2000
- 시망 사브로자: 2007-2010
- 토마시 위팔루시: 2008-2011
- 티아구 멘데스: 2010-2017
- 아르다 투란: 2011-2015
- 티보 쿠르투아: 2011-2014
- 마리오 만주키치: 2014-2015
- 뤼카 에르난데스: 2014-2019
- 얀 오블락: 2014-
- 앙투안 그리즈만: 2014-2019
- 야닉 카라스코: 2015-2018, 2020-
- 스테판 사비치: 2015-
- 시메 브르살리코: 2016-
- 주앙 펠릭스: 2019-
- 키어런 트리피어: 2019-
- 무사 뎀벨레: 2021-
9.3. CONMEBOL
- 디에고 시메오네: 1994-1997, 2003-2005
- 산티아고 솔라리: 1999-2000
- 헤르만 부르고스: 2001-2004
- 막시 로드리게스: 2005-2010
- 세르히오 아궤로: 2006-2011
- 디에고 포를란: 2007-2011
- 티아고 모타: 2007-2008
- 디에고 고딘: 2010-2019
- 필리페 루이스: 2010-2014, 2015-2019
- 주앙 미란다: 2011-2015
- 라다멜 팔카오: 2011-2013
- 지에구: 2011-2012, 2014
-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2012-2015
- 호세 히메네스: 2013-
- 앙헬 코레아: 2014-
- 펠리페 몬테이루: 2019-
- 헤낭 로디: 2019-
- 루이스 수아레스: 2020-
- 루카스 토레이라: 2020-
9.4. CONCACAF
9.5. CAF
10. 레전드
- 루이스 아라고네스- 선수 경력 : 372경기 173골/감독 경력 : 1974~1980, 1982~1987, 1991~1993, 2001~2003
- 디에고 포를란 - 198경기 96골
- 티아구 멘데스 - 228경기 19골
- 라다멜 팔카오 - 91경기 70골
- 가비 페르난데스 - 417경기 10골
-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 - 551경기 113골
- 파울로 푸트레 - 213경기 51골
- 페르난도 토레스 - 404경기 129골
- 아벨 레시노 - 303경기
- 펠리치아노 리비야 - 356경기 7골
- 엔리케 코야르 - 470경기 105골
- 라울 가르시아 - 329경기 45골
- 후안 카를로스 아르테체 - 421경기 22골
- 하비에르 이루레타 - 208경기 48골
- 이사시오 카예하 - 425경기 6골
- 라르비 벤바렉 - 120경기 61골
- 호세 우파르테 - 323경기 34골
- 호세 에우기레오 자라테 - 327경기 135골
- 키코 나바레스 - 246경기 56골
- 디에고 시메오네 - 선수 경력 : 142경기 25골/감독 경력 : 2011년~현재
- 디에고 고딘 - 389경기 27골
- 주앙 미란다 - 178경기 13골
- 후안프란 - 355경기 6골
- 필리페 루이스 - 333경기 12골
- - 257경기 133골
11. 여담
• 팀 이름을 한자로 적으면 馬德里體育會(마덕리 체육회)가 된다.[15] 단 클럽의 공식 중국어 명칭은 马德里竞技俱乐部(마드리드 경기 클럽)으로, '체육회'로 쓰는 곳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정도이며 중문 위키피디아에서는 지역별로 항목명이 다르다.
• 팀 이름이 길기 때문인지 'ATM'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한창 부진하던 시절에는 이에 착안해 승점 인출기라고도 불렸었다. 시메오네 체제 출범 후에는 사라진 별명이 되었다.
• 레알 마드리드 CF와 같은 연고지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구별해서 부르기 위해 한국 한정으로 꼬마[16] 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기에는 주로 토토나 프로토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쓰였으며,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인지도가 커져감에 따라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퍼졌다. 꼬마라는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 팬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팬들도 신경쓰지 않고 꼬마라고 많이 부르고 오히려 귀여워서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로 인해 국내 한정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별명이 되었다.[17]
•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막강한 득점력 또한 시메오네 체제의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특징이었다.
• 페널티 킥에 매우 약한 팀이기도 하다. 중요한 경기에서의 PK 실축으로 승리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5-16 시즌 챔스 결승 당시 앙투안 그리즈만의 PK 실축과 후안프란의 승부차기에서의 실축.
• 2010년대 들어서 묘하게 첼시 FC와 인연이 깊다. 오랫동안 눈독 들였던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2011-12 시즌에 첼시에 합류한 후 새 역사를 썼으며, 2014-15 시즌에는 디에고 코스타와 필리페 루이스가 동시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루이스는 다음 시즌에 다시 리턴했으며 코스타는 이적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나 그 이듬해에 실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유명한 멘탈만 남아 코스타마저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두 구단의 관계에서 첼시에게 긍정적이었던 부분은 첼시의 유망주 골키퍼였던 티보 쿠르투아가 아틀레티코에서 3년 동안 임대 신분으로 활약하면서 월드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했다는 것 뿐이다. 최근 들어서는 첼시에서 망한 선수들을 아틀레티코가 영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알바로 모라타가 있다. 두 선수 모두 첼시 이적 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적 후 둘다 계륵이 되었다. 이런 두 선수를 데려다가 다시 부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수 재활 구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토레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었고 특히 2015-16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모라타의 경우도 임대온 첫 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엔 2019-20 시즌 팀내 득점 1위로 자리잡았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매우 싫어하는 팀이다.[18]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던 것도 있지만 특히 호날두와의 악연이 깊다. 대표적으로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총 4번의 해트트릭을 당했는데 그 4번 모두가 호날두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호날두만 만나면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다.[19]
• 2015년 초에는 중국 부호 2순위라는 왕젠린의 투자를 받아 자본력면에서도 세계적인 클럽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2018년 완다 그룹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 17%를 판매함으로써 중국 자본의 개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20]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경기를 할 수 없어 구단 재정이 악화 되었을때, 클럽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선수단 및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코칭 스태프들이 급여의 70%를 자발적으로 삭감했다. 관련 기사.
11.1. 최후방과 최전방의 명가
• 21세기 들어 이 팀의 특성을 설명하자면 인간계 최강 공격자원 - 자동문 수비 - 광렙하는 골키퍼라고 볼 수 있었다. 다행히도 수비는 시메오네 부임 후 매우 나아지다 못 해 아예 유럽 최강의 방패로 업그레이드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 세르히오 아궤로 - 디에고 포를란 - 라다멜 팔카오 - 디에고 코스타 - 앙투안 그리즈만 순으로 월드 클래스 공격수 계보를 이어갔으며 이 중 포를란이 피치치를 2번 차지했다.[22] 또한 포를란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피치치를 독점하기 전에 피치치를 탄 마지막 선수다. 그 이후로 2009-10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 6시즌 연속 득점왕 3위 선수는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였다. 사실 계보를 따지고 들어가보면 90년대 후반에도 뛰어난 공격수를 보유했던 역사가 있다. 1997-98 시즌에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크리스티안 비에리, 1998-99 시즌에는 네덜란드의 유명한 공격수이자 첼시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뛴 바 있다. 80년대 까지 파고 들어가보면 멕시코의 레전드 우고 산체스가 1984-84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피치치를 차지한적도 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를 현재까지 나열하면 이렇다.
우고 산체스 - 크리스티안 비에리[23] -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24] - 페르난도 토레스 - 세르히오 아궤로 - 디에고 포를란[25] - 라다멜 팔카오 - 디에고 코스타 - 앙투안 그리즈만[26] - 주앙 펠릭스, 마르코스 요렌테[27] -루이스 수아레즈
• 허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중 전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만주키치[28] , 라울 히메네스[29] , 잭슨 마르티네스, 루시아노 비에토 등등 실패한 선수도 많다. 특히 2014-15 시즌 이후 영입한 공격수의 경우 성공 사례보다 실패 사례가 훨씬 많았다.
• 이렇게 전통적으로 우수한 공격자원에 비해 수비자원은 과거에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으나 디에고 시메오네가 부임한 이후로는 유럽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팀이 되었다. 시메오네가 부임하기 전, 필리페 루이스, 디에고 고딘, 후안프란, 주앙 미란다와 같은 선수들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었고 그로 인해 아틀레티코 수비진은 리그 중위권 수준에 불과한 정도로 치부됐었지만, 시메오네 부임 후에는 그간의 부진을 완전히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월드클래스 수비진으로 괄목상대하여 이제는 수비가 아틀레티코의 상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0] 2019-20 시즌에는 필리페 루이스, 디에고 고딘, 뤼카 에르난데스, 후안프란이 모두 이적하며 수비가 많이 부실해질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새로 영입한 헤낭 로디, 펠리페 몬테이루, 키어런 트리피어, 마리오 에르모소가 기존 수비수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수비진의 세대 교체에는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 골키퍼 역시도 세계적인 선수들을 계속 배출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다비드 데헤아를 비롯해 티보 쿠르투아, 얀 오블락까지 전부 아틀레티코의 주전 골키퍼를 책임져온 선수다. 심지어 14-15 시즌 영입한 미겔 앙헬 모야 역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골키퍼 명가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야의 부상 이후에는 오블락이 주전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키퍼로 성장해 지금까지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 뛰어난 포백 뒤에 월드클래스 키퍼들이 든든하게 버텨주는 덕분에 시메오네 부임 이후 꾸준히 리그 최소 실점 타이틀을 가져가고 있다.
• 2010년대 이후 아틀레티코의 골키퍼 계보는 다음과 같다.
11.2. 우루과이 출신 선수들과의 인연
• 우루과이 출신 선수들이 유독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86시즌에 21골을 기록한 호르헤 다 실바, 95/96 시즌 우승을 이끈 페르난도 코레아, 01/02 시즌 라리가 승격의 주역 디에고 알론소, 2009년 득점왕을 차지한 인간계 최강 디에고 포를란, 알레띠 최고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과 그의 후계자인 호세 히메네스가 대표적이다. 4시즌동안 98경기를 뛰면서 준수한 활약을 해준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까지 있으며, 20/21 시즌에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합류했다. 여기에 아스날 FC에서 임대 온 루카스 토레이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의 후안 마누엘 사나브리아까지 기대하고 있다.
12. 논란 및 사건사고
12.1. 욱일기 관련 논란
2017-18 유로파 리그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욱일기 응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욕을 먹은 적이 있다.#
2019-20시즌 에스파뇰전에서도 다시 등장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단의 잘못이 아닌, 일부 극성팬들의 짓이다.''' 관련 자료[32] 관련 기사
욱일기를 들고오는 일부 극성팬들은 대부분 욱일기의 의미를 알고 사용한다. 그래서 카메라에 잡힐 때면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2.2. 앙투안 그리즈만 이적 관련 해프닝
사건이 잘 정리된 영상이니 아틀레티코의 팬이거나, 그리즈만의 팬 또는 사건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면 한번 정도는 보는 것이 좋다. 욕설이 많이 나오니 불편한 사람은 주의할 것.
13. 둘러보기
[1] 가장 흔히 부르는 애칭이다. '''알레띠'''라고 부르기도 한다.[2] 당시 빨간색과 하얀색 배색이 매트리스의 배색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매트리스 제작자들이라는 뜻의 이 단어가 애칭이 되었다.[3] 적백이라는 뜻이다.아틀레티코의 상징적인 유니폼 색상을 나타낸다.[4] 인디언이라는 뜻이다. 외국인 선수 영입 금지가 철회된 후 몇 명의 남미 선수들을 영입한 것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이 별명에 영향을 받아 마스코트 캐릭터도 인디언이다.[5] 이스라엘의 사업가로 FC 파말리캉 구단주이기도 하다.[6] 3주장은 호세 히메네스, 4주장은 사울 니게스[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리아[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너 갤러리[9] Lucas' 알레띠 코리아[10] FIFA 클럽 월드컵의 전신격 대회이다. 유러피언 컵 우승팀이었던 FC 바이에른 뮌헨이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유러피언 컵 준우승팀(결승에서 뮌헨에게 1-1로 비긴 뒤 재경기를 벌였으나, 0:4로 대패하여 준우승했다.) 자격으로 대신 참가했다.[11] 2위는 토마 르마, 3위는 디에고 코스타이다.[12] 2위는 뤼카 에르난데스, 3위는 로드리이다.[13] 1위 레알 마드리드 CF, 2위 FC 바르셀로나[14] 그의 부친 후안 카를로스 1세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이라 한다.[15] 칼카나마가 이를 알고 웹툰에서 패러디할 때 매우 잘 써먹는다.[16] 스페인 현지 해설 발음인 아뜰레띠꼬 마드리드에서 따왔다.[17] 스페인 현지에서는 간편하게 줄여서 레티들이라 부르며, 응원 할 때도 기이이일게 늘어 뜨려 "Leeeeeeetis! Leeeeetis!"라고 응원한다.[18] 관련 영상[19] 2013-14 시즌 챔스 결승, 2014-15 시즌 챔스 8강, 2015-16 시즌 챔스 결승, 2016-17 시즌 챔스 4강, 2018-19 시즌 챔스 16강.[20] 스폰서 자격으로는 계속 아틀레티코와 관계를 맺고 있다.[21] 2020년 2월 19일 기준이다.[22] 첫 번째 피치치는 비야레알에서 획득했다.[23] 잠시 임대와서 피치치를 먹고 이탈리아로 복귀[24] 34경기 동안 24골을 넣었으나, 당시 구단주의 부정부패로 인해 구단이 완전히 엉망진창인 상황이라 강등[25] 포를란과 아궤로는 동시에 투톱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세대를 나누기 애매한 편. 단, 아궤로가 한 시즌 먼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아궤로는 토레스와도 같이 뛰어 투톱을 뛰었으나 둘의 호흡은 아궤로 - 포를란 콤비보다 위력이 떨어졌다.[26] 아틀레티코에 오기 전에는 왼쪽 윙이 주 포지션이었으나 아틀레티코에 오면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적응 기간 동안에는 그리 잘 하지 못 했지만, 적응하고 나니 순식간에 에이스가 되어버렸다.[27] 로드리의 대체자 역할로 대려왔지만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도 많이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종종 오른쪽 윙어 자리로 경기에 나오기 시작하더니 폼이 점점 올라왔다. 그러던중 이 경기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재능이 폭발했다. 그 이후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공격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28] FC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달성에 큰 공헌을 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였기에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2014-15 시즌 중반기까지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발이 느린 편이라 디에고 시메오네의 역습 축구에는 잘 어울리지 않았고 거기에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가 겹치면서 후반기에서는 주전에서도 밀리고 한 시즌만에 유벤투스 FC로 이적했다.[29] 울버햄튼 이적 후에 팀의 에이스가 된 것을 보면 전술과 잘 맞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30] 특히 후안프란의 경우에는 본래 오른쪽 윙어로 뛰던 선수였으나, 라이트백으로 포지션 변경한 뒤에 포텐이 제대로 터진 사례이다.[31] 다비드 데헤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으로 인해 첼시 FC로부터 임대 영입한 선수였지만 임대 신분으로 3시즌을 뛰면서 2번의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를 수상함과 동시에 코파 델 레이, 라리가, UEFA 유로파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거두었다.[32] 댓글까지 읽어보는 것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페이지에 욱일기 관련 글도 많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다.